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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준비

PM 준비 - 아티클 분석

내가 준비하는 서비스는 어떻게 기획되었을까? 라는 주제로 아티클을 읽고 분석해보았다.

 

1) 한성규 기획자님의 <지금 써보러갑니다> 포스팅 중 '기획자 서비스 뜯어보기'(22.02.16 작성글)

* 쿠팡의 [구매하기] 버튼 활용법

- 보통은 구매하기 버튼을 선택한 뒤 컬러나 사이즈를 볼 수 있는 형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선택한 상품이 품절 되었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골라야한다는 불편이 있었다. 그래서 쿠팡은 구매하기 버튼을 눌렀을 때 제품 색상/사이즈/재고현황과 가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밖뀌었다. 즉 원하는 조건을 택하면 그에 따른 가겨이나 재고를 확인할 수 있어 구매가 가능한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는점이다.

 

* 배달의 민족이 '배민스토어' 운영시간을 안내하는 방법

- 스토어가 문을 닫은 경우 '지금은 운영시간이 아니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셔터가 닫힌 이미지를 보여준다. 상품이 품절된 것처럼 썸네일 전체를 어둡게 처리해 문구를 적용할 수도 있었을 텐데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을 떄의 경험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게 한 장치를 만든 것이다. 게다가 셔터가 모두 내려와 있는 건 아니고 1/4 정도는 남겨 그곳에 브랜드 명을 표기해두었다. 

 

#내가_사용자라면
사용자가 편리하다고 느끼면서 가시적으로 센스있다고까지 느낄 수 있도록 앱을 기획해야 한다

 

2) 한성규 기획자님의 <지금 써보러갑니다> 포스팅 중 '리뷰 기능 기획 시 참고해야 할 7가지 기준과 사례①' (21.07.01 작성글)

3) 한성규 기획자님의 <지금 써보러갑니다> 포스팅 중 '리뷰 기능 기획 시 참고해야 할 7가지 기준과 사례' (21.07.08 작성글)

4) 한성규 기획자님의 <지금 써보러갑니다> 포스팅 중 '리뷰 기능 기획 시 참고해야 할 7가지 기준과 사례' (21.07.15 작성글)

소비자는 리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더 나은 소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리뷰를 악용하는 사례 또한 있다. 단순히 품질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아서 등의 객관성이 결여된 리뷰가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문제점에 기업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 CJ 올리브영

- 올리브영은 가짜 리뷰 차단을 위해 '리뷰 블라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문자가 반복되거나 특수문자로만 입력된 리뷰, 저작권 위반에 해당하는 내용, 상품과 무관한 정보, 도배 또는 중복 내용을 걸러내 작성을 제한 하는 방법이다. 

- 동시에 '탑리뷰어' 혜택을 강화했다. 탑리뷰어는 리뷰를 작성한 후 리뷰 수와 활동 지수 등을 평가해 상위 1000위까지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배달의 민족

- 식당에 관한 리뷰 뿐만 아니라 메뉴별 리뷰 작성이 가능하도록 적용.

- 누적 평점 뿐 아니라 6개월치 리뷰 통계와 그래프 제공

- 특정 주문에 대한 작성 기간은 3일 이내로 변경

- 리뷰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 네이버

- 영수증 리뷰 기능 도입

 

리뷰 기능을 개발할 때 고려해야 할 7가지와 사례

1) 세분화된 조건에 따라 리뷰 확인하기

2) 서비스 내 리뷰 기능에 대한 안내 제공 (인기순/최신순/추천순/ 유용한 순 등)

3)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 마련 (사진/동영상 등)

4) 리뷰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제공

5) 리뷰를 쉽게 작성할 수 있는 환경 제공

6) 사용자들로 하여금 리뷰를 평가할 수 있는 기회 제공

7) 직접 구축할 환경이 아니라면 솔루션 활용하기

 

#벤치마킹의_중요성
기존에 앱을 기획하거나 디벨롭 하기 위해선 다른 앱, 특히 경쟁사의 경우 어떻게 했는지 분석/벤치마킹 해보아야겠다

 

*제로베이스 PM 스쿨 얼리버드 8일차 과제로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