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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준비/학습 일지

🌱2주차 두 번째 학습 일지🌱 워터폴, 애자일 [제로베이스 PM스쿨 29기]

하.... 큰일이다... 

2주차에 갑자기 캠프를 오게 되면서 공부할 시간이 진짜 없어졌다....

활동 다 끝나고 남들은 자는 시간에

나는 노트북을 열고 ,,,, 하나라도 하고 자자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쓴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관계로 오늘은 간단하게 <인스파이어드>를 읽으며 새로 알게 된 용어와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워터폴 방식 개발과 애자일 방식 개발

워터폴 방식 (Waterfall Development)

- 프로젝트를 설계, 디자인, 개발, 테스트, 배포 등의 순차적인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가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선형적인 방법론

 

애자일 방식 방식 (Agile Software Development)

- ‘고객 중심’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며, 심플한 계획과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유연하고 빠른 대처를 기본으로 합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하나로,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하는 폭포수(Waterfall) 방법론과는 달리 개발과 함께 즉시 피드백을 받아서 유동적으로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워터폴 방식이 나오게 된 배경

- 대부분의 회사는 워터폴 방식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필수적으로 이미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다. 여전히 이런 기업들은 일관된 불평불만을 제기합니다. 혁신이 부족하고,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프로토타입과 MVP의 차이

1) 목적

  • 프로토타입 : 초기 아이디어나 콘셉트의 구체화, 검증에 중점을 둡니다.
  • MVP : 최소기능을 갖춘 제품 또는 서비스로 시장에서의 검증과 사용자 피드백 수집에 중점을 둡니다.

2) 시점

  • 프로토타입 : 주로 개발 초기에 사용
  • MVP : 실제 사용자와 시장에 진입하여 검증하는 단계에서 사용됩니다.

3) 범위

  • 프로토타입 : 주로 디자인, 기능, 사용자 경험을 시연하고 이를 평가하는데 주로 초점을 둠
  • MVP : 실제 사용자가 제품을 경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토타입과 MVP 모두 둘 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제품 개발에 필요한 피드백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토타입은 아이디어의 구체화에 초점을 두는 반면 MVP는 프로토타입의 보다 시장가치가 있는 형태로서 프로토타입에서 파생된 제품 또는 서비스로서 실제 사용자와 시장에 출시되어 검증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두 개념은 단절된 것이 아니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제품개발을 하는 유기적인 과정에서 필요한 개념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제품을 만드는 마법의 무기를 찾는다.
그리고 해당 산업의 누군가로부터 저서, 코칭, 교육, 컨설팅을 언제든 제공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마법의 무기 같은 것은 없으며, 방법은 항상 스스로 찾아야만 한다.